[스포츠Q 하희도 기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이 귀여운 투정을 했다.
윤균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와 함께 "바다 재밌니? 계곡 시원하니? 그래. 당신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진짜야"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균상은 한쪽 눈을 감아 윙크했다. 상큼 발랄한 사진과 대비되는 귀여운 투정이 담긴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 및 기타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는 여름 휴가를 즐기는 팬들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윤균상은 팬들은 이에 "드라마 잘 보고 있다" 등 응원 댓글을 작성했다.
윤균상은 '너를 사랑한 시간'에 오하나(하지원)의 옛 연인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하지원 이진욱(최원) 주연으로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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