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대 특수효과를 걸고 퀴즈에 임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한 문제를 맞추면 하나의 무대 특수효과를 얻게 되는 방식이었다. 레이저, 꽃가루, 리프트 등이 등장했고 아이유는 이 중 리프트에 욕심을 냈다.
아이유는 "선생님을 리프트에 태우고 싶다"고 했고, 박명수는 "아직까지 사지 멀쩡한데 왜 리프트에 태우려고 하냐"고 불만을 표했다. 반면 윤상은 "내가 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람들을 일어서게 만들 수 있는 숫자'가 퀴즈였고, 아이유는 '다섯'이라고 재치있는 답으로 정답을 맞혔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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