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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유이'와 다이어트 비법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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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유이'와 다이어트 비법 비슷하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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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7kg를 감량한 가운데, 조윤경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에서 아빠 조민기와 함께 머드축제를 찾은 조윤경이 "(귀국 후) 7kg가 빠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식욕을 자극하던 먹방을 선보였던 조윤경은 아빠 조민기와 함께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 조윤경 유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tvN '호구의 사랑'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에서 아빠 조민기는 "아침마다 수영, 헬스를 한다.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땐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다"고 조윤경의 다이어트 비법에 관해 설명을 덧붙였다.

조윤경의 단순하지만 정석적인 다이어트 비법은 배우로 활약중인 유이의 몸매 관리 비결과도 비슷했다. 유이는 지난 2월 SBS '한밤의 TV연예'서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 3가지를 공개했다.

당시 유이가 공개했던 첫 번째 비결은 수영이었다. 유이는 "수영을 좋아한다. 여자들의 선입견 중에 하나가 수영을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며 "수영은 과격한 운동이 아니다. 몸매 만드는 운동은 수영이 좋다"고 강조했다. 유이는 데뷔 전 수영선수로 활약했다.

유이가 공개한 두 번째 비결은 먹방이었다. 유이는 "하루에 두 끼는 챙겨먹고, 다이어트를 위한 단식은 하지 않는다"며 "폭식하고 런닝머신 하는게 바보같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선택했던 수영은 체력과 몸매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영법은 균형있는 라인과 팔 군살, 등살, 하체살 등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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