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힐링캠프' 홍석천이 정창욱, 최현석의 요리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홍석천은 "최현석 셰프의 요리는 가격대도 있고 고급 재료를 쓰기 때문에 맛있을 수밖에 없다. 정창욱 셰프의 요리는 몇 사람만 초대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인 느낌이다. 하나하나가 훌륭하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정창욱, 최현석의 요리보다 홍석천의 요리가 더 맛있느냐'는 질문에 "저희 가게의 요리는 톱 클래스는 아니고, 관광객이 많은 곳에 있다. 실수 없이 맛있고 대중적인 음식을 선보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단, 가격대는 내가 나을 수 있다. 각 가게의 성격이 다르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이어 "그분들(정창욱, 최현석)의 음식을 먹어도, 약간 이럴 때(얼굴을 찌푸리며)가 있다. 방송에서 포장된 게 좀 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500인의 MC들과 출연진이 함께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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