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집중력의 힘으로 5강 다툼, 경쟁팀 부진해 반등 가능"
[스포츠Q 민기홍 기자] “5할 승률만 만들어도 5위에 오를 수 있다.”
'꽃중년' 김진욱(55)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5강 경쟁에 대해 5할 승률이 관건이 될 것이라 말했다.
김 위원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최희의 먼데이나잇 베이스볼에 출연해 “5위 마지노선이 5할 승부에서 +2,3승 정도로 봤는데 점점 마지노선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오리무중이다.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진욱 위원은 청주 2연전에서 1승 1패를 거둔 6위 KIA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KIA가 5위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은 집중력의 힘”이라며 “5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팀들이 다같이 부진해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말했다.
최희 연상은 아나운서, 김진욱 이효봉 전승남 위원 등이 출연하는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20분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 TV(54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 TV 모바일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