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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AP통신 선정 '유럽시즌 최고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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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AP통신 선정 '유럽시즌 최고선수'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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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1위는 독일 분데스리가 제패한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Q 강두원 기자] 세계 최대 통신사 AP가 선정한 2013-2014시즌 최고의 축구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였다.

AP통신은 27일(한국시간) “2013-2014시즌 동안 진행된 각 리그의 주간 활약상을 모두 평가한 결과, 호날두가 1449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올 시즌 일주일 단위로 각 리그의 활약상을 평가하는 ‘위클리 풋볼 폴(poll)'을 진행했고 이날 결과를 합산해 ’AP 글로벌 풋볼 10‘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1골을 기록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인 17골을 기록하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통산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

호날두의 뒤를 이어 1349점을 받은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28골을 넣는 등 활약했지만 호날두를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3위는 올 시즌 유럽 내 최다 리그득점(31골)에 빛나는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 4위)를 제치고 1176점을 받은 파리 생제르맹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뽑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리그 30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을 프랑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클럽 부문에서는 5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패한 바이에른 뮌헨이 2697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18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버금자리(2227점)를 차지했다. AS로마, 인터밀란 등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승점 102점으로 세리에A 3연패에 성공한 유벤투스(2053점)가 3위에 올랐다.

이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4위(2019점)와 5위(1684점)에 랭크된 가운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7위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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