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남성그룹 엑소(EXO)가 한국에 이어 일본 열도 점령에 나선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2013 MAMA’ ‘2013 KBS 가요대축제’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제3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까지 6개 대상을 휩쓰는 대기록을 수립한 엑소는 오는 4월 일본에서 첫 이벤트를 마련한다.
엑소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는 11일 1회 공연을 추가, 무려 10만명 규모로 펼쳐진다.
4월 11~13일 3일 동안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EXO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는 벌써부터 팬들은 물론 현지 주요 언론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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