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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잉글랜드 축구중계] '삼사자군단' 케인·알리·스털링-'레블뢰' 음바페·지루 출격, 더 센 화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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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잉글랜드 축구중계] '삼사자군단' 케인·알리·스털링-'레블뢰' 음바페·지루 출격, 더 센 화력은?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7.06.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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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자존심을 건 친선경기. 더욱 센 화력을 자랑할 팀은 어느 쪽일까.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데 프랑스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4-4-2 전술을 꺼내든 프랑스는 최전방에 올리비에 지루(아스날), 킬리안 음바페(AS 모나코)를 내세웠다. 반면 잉글랜드는 3-4-3 카드로 나섰다.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델레 알리(이상 토트넘 핫스퍼),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로 맞불을 놓는다.

프랑스는 미드필더에 레마르,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오스만 뎀벨레, 포백으로 벤자민 멘디, 사무엘 움티티, 라파엘 바란, 지브릴 시디배가 나선다. 골문은 우고 요리스가 지킨다.

잉글랜드는 스리톱을 바탕으로 양 윙백에 라이언 버틀란드, 키어런 트리피어를 배치했고 미드필더에 에릭 다이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세웠다. 스리백은 필 존스, 존 스톤스, 게리 케이힐이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톰 히튼이 낀다.

프랑스는 유럽 예선에서 4승 1무 1패(승점 13)로 스웨덴에 골득실에서 밀린 A조 2위에 올라 있다. 잉글랜드는 4승 2무(승점 14)로 F조 1위다. 2위 슬로바키아(승점 12)에 승점 2 앞서 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전 축구 중계는 스포TV, 스포TV플러스,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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