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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본격적인 감정 변화? 질투 시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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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본격적인 감정 변화? 질투 시작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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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정소민이 질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의 변미영(정소민 분)은 안중희(이준 분)의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은 진성준(강다빈 분) 담당 매니저를 대신해 현장에 지원을 나가게 됐다. 강다빈은 정소민을 보며 반가워했지만, 정소민은 계속해서 현장에 있는 이준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

이후 정소민은 현장까지 이준을 찾아 온 그의 친구를 보며 묘한 기분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이준의 스캔들을 걱정하는 것은 물론 매니저 태구가 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짜증을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준은 정소민을 향한 마음을 알게된 뒤 그를 피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연예인과 매니저 관계도 끝나있는 상황이다.

이준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이 자신의 친동생이라고 생각하며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정소민이 멀어지는 이준의 모습에 묘한 태도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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