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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세린, 단아한 외모 뒤에 숨겨진 직업은…'집안 배경'도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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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세린, 단아한 외모 뒤에 숨겨진 직업은…'집안 배경'도 남다르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4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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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하트시그널’이 연일 화제다. 그중에서도 여성 출연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중 김세린의 직업이 눈길을 끈다.

여성 참가자 김세린은 지난 6월 2일부터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예능 ‘하트시그널’에서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능 '하트시그널'에 김세린이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세린 SNS]

‘하트시그널’에서 김세린은 도회적인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외모에서 풍겨져 나오는 여성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는 남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세린이 주목받는 이유에는 직업과 집안 배경도 포함되어 있다. 김세린은 ‘하트시그널’에서 ‘텐트’, ‘마이크’를 힌트로 줘 참가자들과 진행자들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세린의 직업은 서커스 공연 홍보를 하는 ‘마케터’이다. 직업으로 인해 김세린은 주로 외국에 나가 생활한다. 김세린은 현재 휴가를 받아 한국에 와있는 상황이라 전하기도 했다. 김세린의 직업이 공개되자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누리꾼들 또한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김세린의 집안 배경까지 공개됐다. 김세린은 가족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여 MC 이상민과 윤종신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세린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은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1993년생 한국 나이로 25살인 김세린은 털털하면서도 애교 많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남은 ‘하트시그널’ 방송분에서 김세린이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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