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임시완이 9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 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이 다시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으며 여기에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 그리고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등 탄탄한 배우진의 앙상블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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