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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형석 "김동욱 목소리 故 김광석이 살아돌아온 줄 알았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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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형석 "김동욱 목소리 故 김광석이 살아돌아온 줄 알았다" 극찬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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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어릿광대는 배우 김동욱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배우 김동욱이 '광대승천 어릿광대'라는 타이틀로 나와 경쟁을 펼쳤다.

김동욱은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비 해피'를 소화했다. 목소리 톤을 들었던 판정단은 가수는 아니라고 단정했다. 복면가왕 어릿광대는 배우일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었다.

▲ 배우 김동욱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실제 가면을 벗자 배우 김동욱이 맞았다. 김동욱은 데뷔 12년차 배우로 지난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에서 진하림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김형석은 "김광석이 살아서 돌아온 듯한 목소리"라며 감격해 했다.

김동욱은 "출연에 고민이 많았다"며 "전 예능에서 시키면 다 할수 있다"고 앞으로 예능 출연을 계속 하고 싶다는 희망도 드러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고추아가씨를 누른 네가가라 하와이가 2연속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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