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PL 스탠바이] ① '월클' 손흥민 불안감은 옛말, 기성용 '도전' 그리고 김민재 [EPL 스탠바이] ① '월클' 손흥민 불안감은 옛말, 기성용 '도전' 그리고 김민재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진출하며 한국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붐을 일으켰던 게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 박지성(38)이라면 지금 우리는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손흥민을 빼놓고 절대 한국 내 EPL 인기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그렇기에 오는 10일(한국시간) 막을 올릴 EPL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에 대해 조명해보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 유이한 프리미어리그 기성용(30·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전망과 추가적으로 EPL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들 해외축구 | 안호근 기자 | 2019-08-08 07:00 [SQ초점] 기성용 호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엔 제외, 3마리 토끼 잡는 효과는? [SQ초점] 기성용 호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엔 제외, 3마리 토끼 잡는 효과는?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축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평가받는 기성용(29·뉴캐슬 유나이티드)이 11월 호주 원정에 나설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명단과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지만 적어도 손흥민과 기성용 제외는 그들의 입지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그 긍정적 의미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벤투 감독은 5일 이달 중순 호주 브리즈번 원정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성용이 빠진 중원엔 정우영(알 사드)을 비롯해 황인범(대전 시티즌)과 김정민(리퍼링), 구자철 등이 포함됐다. 기성용은 대표팀 | 안호근 기자 | 2018-11-06 08:23 [SQ초점] '벤투의 아이들' 이청용-황희찬 코리안더비 무승부, 황의조 '쾌청'-이승우·기성용 '뇌우' [SQ초점] '벤투의 아이들' 이청용-황희찬 코리안더비 무승부, 황의조 '쾌청'-이승우·기성용 '뇌우'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이청용(30·보훔)과 황희찬(22·함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2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둘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입지를 확인했다.이청용과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2에서 모두 선발로 나서 맞대결을 펼쳤다.이청용은 보훔의 공격형 미드필더, 황희찬은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이청용은 풀타임 활약했고 황희찬은 71분 동안 피치를 누볐다. 둘 모두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양 팀은 0-0으로 비겼다 해외축구 | 안호근 기자 | 2018-10-22 01:03 '4연승' 리버풀·첼시-맨시티 쾌속 전진, 기성용은 3연속 풀타임 [EPL] '4연승' 리버풀·첼시-맨시티 쾌속 전진, 기성용은 3연속 풀타임 [EPL]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리버풀과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4연승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도 무패 행진을 이었다. 기성용(29·뉴캐슬 유나이티드)은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사디오 마네,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개막 후 4연승, 파죽지세다.다만 후반 18분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위험한 드리블로 공을 뺏기며 실점한 것은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올 여름 7250만 유로(95 해외축구 | 김의겸 기자 | 2018-09-02 10:08 '첼시전 풀타임' 뉴캐슬 기성용, 스완지 때와 달라진 역할은? 이재성은 4G 연속 선발 '첼시전 풀타임' 뉴캐슬 기성용, 스완지 때와 달라진 역할은? 이재성은 4G 연속 선발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기성용(29)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후 데뷔전을 치렀다. 스완지 시티 때와는 다른 역할이 주어졌다.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첼시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는 에당 아자르가 선제골을 넣고 디안드레 예들린의 자책골을 유도한 첼시가 2-1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뉴캐슬은 3-4-3 전형을 들고 나왔고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모하메드 디아메와 호흡을 맞췄다. 기성용은 프리킥과 코너킥을 해외축구 | 김의겸 기자 | 2018-08-27 09:15 [프로농구] 전자랜드 3182일 만에 7연승, 지는 법을 잊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3182일 만에 7연승, 지는 법을 잊었다 [삼산=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인천 전자랜드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파죽의 7연승이다.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을 80-71로 물리쳤다. 시즌 전적 8승 4패, 단독 3위 수성이다.전자랜드의 7연승은 2008~2009시즌 이후 무려 3182일 만이다. 2009년 1월 27일 부산 kt전부터 같은 해 2월 24일 서울 삼성전까지 8연승을 내달린 게 구단 최다 기록이다. 전자랜드는 지난달 28일 울산 현대모 농구 | 민기홍 기자 | 2017-11-11 18: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