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삼성라이온즈 2002년 우승 주역' 마해영, 성남 블루팬더스 초대감독 맡는다 [단독] '삼성라이온즈 2002년 우승 주역' 마해영, 성남 블루팬더스 초대감독 맡는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마해영(47)이 야구인생 처음으로 감독을 맡는다. 내년 1월 창단을 앞둔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 지휘봉을 잡는다.최근 스포츠Q의 취재 결과, 마해영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 코치가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 블루팬더스는 아직 정식 창단한 구단이 아니다. 현재 선수들을 모으는 과정에 있으며, 지난 9일 2차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1차 트라이아웃 합격자를 합쳐 30여명 규모의 선수단 구성이 확정될 예정이다 아마야구 | 이세영 기자 | 2017-12-11 10:31 [기자의 눈] 이승우 반말욕설 논란, 과거 행적까지 들춰내는 비난 삼가야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이승우(FC 바르셀로나)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앰뷸런스 담당에게 반말과 욕설을 했어? 예전에도 자기 교체됐다고 불만 터뜨리고 그러더니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야?"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추'인 이승우를 향한 불편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승우의 옛날 행적까지 들춰가면서 인성에 대해 문제삼기까지 한다.이승우가 반말과 욕설 논란에 휘말리게 된 경위는 이렇다. U-20 대표팀 수비수 장신 수비수 정태욱(아주대)이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대표팀 | 박상현 기자 | 2017-03-28 09:55 박정권 SK와이번스 4호 사랑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팀 '롯데자이언츠' 박정권 SK와이번스 4호 사랑의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팀 '롯데자이언츠'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기운 센 천하장사’ 박정권(SK)이 2016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받는다. SK 와이번스 선수로는 조웅천(2005), 이진영(2006), 김광현(2014)에 이어 네 번째다.1999년 생긴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가장 많이 가져간 팀은 롯데 자이언츠다.박정태(1999)를 시작으로 손민한(2006), 이대호(2009), 조성환(2013), 강민호(2015)까지 영예를 안았다. 2005년에는 선수단이 단체로 상을 받았다.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누운 고(故) 임수혁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고 프로야구 | 민기홍 기자 | 2016-12-07 18:45 머리에 투구 맞은 NC 도태훈, 대전구장 '늑장대처' 논란 머리에 투구 맞은 NC 도태훈, 대전구장 '늑장대처' 논란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NC 다이노스 도태훈이 투구에 머리를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진 가운데, 대전구장 측의 늑장 대처가 도마 위에 올랐다.NC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이날 한화 투수 권혁은 팀이 6-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선 도태훈의 머리에 시속 144㎞짜리 속구로 머리를 맞췄다.이에 도태훈이 그대로 타석에 쓰러졌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권혁은 규정에 의해 퇴장 당했다. 문제는 다음 상황이었다. NC 트레이너가 쓰러진 도태훈의 상태를 체크하는 사이, 대전 프로야구 | 이세영 기자 | 2016-08-07 22:48 '느림의 미학'으로 리그 평정한 유희관, 최동원상 수상소감은? '느림의 미학'으로 리그 평정한 유희관, 최동원상 수상소감은?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최동원 선배님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최동원상’을 수상한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11일 “유희관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회 최동원상 시상식에 참가, 최동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희관은 2015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 189⅔이닝을 소화하며 18승 5패 평균자책점 3.94의 호성적을 거뒀다. 시즌 막판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다승 2위를 차지하며 토종 투수의 자존심을 살렸다. 유희관은 강속구 투수 프로야구 | 이세영 기자 | 2015-11-11 18:07 [SQ인터뷰] '마이너 감성' 야구 이야기꾼 김은식, 'B급' 아픈 손가락을 어루만지다 [SQ인터뷰] '마이너 감성' 야구 이야기꾼 김은식, 'B급' 아픈 손가락을 어루만지다 [300자 Tip!] 연식이 좀 된 야구팬이라면 김은식(42)이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 짐작한다. 그는 기억 저편에 남아 있는 추억의 조각들을 맛깔나고 진솔한 문체로 조합해 독자들에게 내놓는 ‘야구 스토리텔러’다. 최동원, 이만수, 선동열, 장종훈, 양준혁, 박정태같은 대스타들은 물론이고 권두조, 양승관, 공필성, 방수원 등 평범하기 그지없는 선수들도 그의 손을 타고 날아올랐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불사른 이들의 뒷모습에 주목한 그의 글에 많은 야구팬들이 감명을 받았다. 작가 김은식이 쓰면 무조건 구매한다는 열 프로야구 | 민기홍 기자 | 2015-01-20 1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