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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장도연 박나래, 이은결 소음에 화내며 데스노트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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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장도연 박나래, 이은결 소음에 화내며 데스노트 만들어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0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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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장도연과 박나래가 정신없는 방송 와중에 앵무새와 함께 큰 소리를 낸 이은결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었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장도연과 박나래는 후반전에 패션방송을 선보이겠다며 런닝셔츠를 목에 감은 기괴한 홀터넥을 선보였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정신나간 홀터넥으로 웃음을 펑펑 터트리던 장도연과 박나래는 앵무새의 등장으로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르는 마술사 이은결에게 놀라 데스노트를 준비해 복수를 했다.

장도연은 '학생부군신위'를 적은 종이를 선보인 후 거기에 이은결의 이름을 적으며 이은결의 사망(?)을 자축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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