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탱글탱글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의 조화가 일품인 국수들을 소개한다.
오늘(18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될 SBS ‘백종원의 3대천왕’ 16회에서는 지난 방송인 양념치킨에 이어 국수 3대천왕을 가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수 위에 돼지고기가 얹어진 고기국수와 매콤한 맛이 일품인 비빔국수, 그리고 국수의 절대강자 멸치 국수 등 추위와 외로움을 달래주는 든든한 한 끼로 일품인 다양한 국수들을 선보인다.
16회 예고영상에서 백종원은 담양에 방문해 보기만 해도 뜨끈한 ‘국수 먹방’을 선보인다. 백종원은 상당한 양의 국수를 먹으며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 정말 죄송한데 배불러서 못 먹겠어”라고 말한다.
김준현 또한 “국수 한 그릇에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거든”이라며 후루룩 소리와 함께 국수를 흡입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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