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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엄청난 무공 성장세 결국 길선미 목까지 가져갔다 '길선미 무극에 마지막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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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엄청난 무공 성장세 결국 길선미 목까지 가져갔다 '길선미 무극에 마지막 사랑 고백'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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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선미가 무휼에게 완패를 당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무휼은 길선미를 누르며 이방지, 척사광 다음가는 검객으로 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길선미(박혁권 분)가 최후의 일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향으로 낙향하려던 무휼은 주군 이방원(유아인 분)이 무명에게 죽게 될 위험에 놓이자 칼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무휼은 무명 최후의 무사인 길선미(박혁권 분)와 한판 대결을 벌였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그동안 무휼은 길선미에게 상대되질 못했다. 하지만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나게 무공이 성장하면서 이번 승부를 압도했다. 결국, 무휼은 길선미를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제압하며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길선미는 마지막으로 무명의 수장 무극(전미선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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