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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자기야 백년손님' 정준하, '무한도전' 아닌 마라도에서 '극한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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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자기야 백년손님' 정준하, '무한도전' 아닌 마라도에서 '극한 직업' 체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2.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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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소문난 애처가 정준하가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마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정준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정준하는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마라도를 찾아가 극한 노동 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마라도 방문'을 꿈꾸던 김환 아나운서는 친분이 있는 정준하는 데리고 마라도로 향한다. 김환은 정준하에게 "관광하면서 놀고 오자"라는 제안을 하게 된다. 정준하는 제안을 거절하지 않고 생애 처음으로 마라도에 방문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 SBS '백년손님' 제공]

어느덧 결혼 5년 차 사위가 된 정준하는 마라도에서 해녀 장모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해녀 장모는 정준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며 그를 당황스럽게 한다.

이후 정준하는 '관광'이라는 본래 목적과는 전혀 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정준하와 김환은 방어 낚시부터 뿔소라를 옮기는 등의 작업을 하며 '극한 노동'을 체험한다.

정준하는 마라도에서의 경험에 대해 ""아프리카, 정글, 북극 등 다 가봤지만 마라도처럼 독한 곳은 처음"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지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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