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도시어부'가 첫 해외 출조에 나서며 시청률 5%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는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도시어부 멤버들이 첫 해외 출조지인 대마도로 나선 가운데 이덕화가 뱅에돔을 낚으며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했다. 또한 게스트로 등장한 김재원은 기존 멤버들과 자웅을 겨루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외 출조에 재미까지 선사한 '도시어부'는 6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자체 최고를 또 다시 경신했다.
나이를 불문한 연예계 대표 낚시꾼들을 섭외해 낚시라는 색다른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도시어부'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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