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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고층 어트랙션 체험에 사색... 그들의 라스베이거스 관광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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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고층 어트랙션 체험에 사색... 그들의 라스베이거스 관광 코스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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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뭉쳐야 뜬다'가 미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라스베이거를 찾아 이색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미서부 4대 캐니언 패키지를 체험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만과 장혁, 안정환은 '인간이 만든 빛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방문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라스베이거스 여행 [사진=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화면 캡쳐]

 

하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관광 코스를 알게 된 출연진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무려 50층 높이의 어트랙션을 타야했기 때문이다. 가이드는 어트랙션 체험을 할 사람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쉽게 볼 수 없는 규모의 집라인에 모두 타기를 주저했다.

그러나 강심장으로 알려진 장혁만은 홀로 기뻐했다. 이 모습을 본 김용만이 장혁을 향해 "넌 참 용감하다. 겁이 없구나"라고 하자, 장혁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마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도전을 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이어 함께 집라인 체험을 파트너로 김용만을 선택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라스베이거스 여행 [사진=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화면 캡쳐]

 

'뭉쳐야 뜬다' 팀이 찾은 미국 서부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의 가장 큰 도시로 사막 한복판에 세워진 인공도시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관광 명소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블랙젝이나 포커 등 카지노에 관심이 없는 관광객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표적 명소인 대관람차와 링크 호텔 사이의 도심 산책로에 집라인을 설치하기도 했다.
 
'뭉쳐야 뜬다'는 고공 집라인 체험과 시티 투어 등 레저 활동을 통해 '낮'의 라스베이거스를  조명하며 새로운 그림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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