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생일을 맞이한 이상민에게 탁재훈이 코다리찜을 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은 생일을 맞이해 밤나들이를 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짠'한 생일을 보내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코다리찜을 사주며 눈길을 모았다. 이상민은 "어릴 때는 이런 거 안먹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다"며 코다리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두 사람은 맛있게 코다리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코다리찜은 명태를 이용한 찜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코다리찜이 주목을 모으며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된 코다리찜 레시피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된 코다리찜 레시피는 이렇다. 물 800ml, 양조간장 2국자를 넣고 끓인 후 코다리 두마리를 넣고 30분을 끓인다. 이후 다진마늘 1국자, 다진 생각 1/2 국자, 다시마 두 장을 넣어 끓인다. 이후 꽈리고추, 매실액 1큰술, 꿀 1/3 큰술 후춧가루를 넣어 익히면 완성된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남다른 미식가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펼쳐진 코다리찜 먹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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