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스포츠Q 최대성 기자] 광주FC 최후의 보루 권정혁이 20일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성남 김두현의 프리킥에 이은 공격을 맞아 몸을 날리고 있다. 절박한 표정에서 무실점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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