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신수지와 추성훈이 반장으로 당선된 가운데, 김정훈과 홍진호 중 홍진호가 반장이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각 전학생들의 반이 반장선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수지, 추성훈, 강남, 김정훈, 홍진호가 반장 선거에 출마했다. 김정훈은 공부에 대해 공약을 강조했고, 홍진호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장은 이변 없이 신수지, 추성훈이 됐고 김정훈과 홍진호의 결과에 관심이 모였다. 홍진호는 "아이들을 잘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김정훈에게 "잘 부탁한다"고 하대했다.
KBS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꿈과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한국 고등학생들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이며,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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