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배우 손숙이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엄마를 부탁해' 프레스 리허설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은 어머니상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연극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라는 절대적인 존재의 부재를 계기로 이름 뒤에 가려진 한 인간, 여성의 인생과 사랑 그리고 가족들의 내적 감정들을 그려낸 작품으로, 손숙, 전무송, 예지원, 박윤희, 전익령 등이 열연을 펼친다.
연출가 한진섭과 작가 고연옥의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