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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비스트 윤두준-용준형 잠자리 설치며 오지생활 부적응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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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비스트 윤두준-용준형 잠자리 설치며 오지생활 부적응 "아 힘들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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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정글의 법칙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잠자리가 불편해 제대로 잠이 들지를 못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4주년 특집'에서는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연해 사모아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용준형은 새우를 잡기 위해 야간 낚시를 펼쳤다. 윤두준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생선낚시에 열을 올렸다. 기후가 역대로 가장 안 좋은 지역이었다. 이들은 너무 피곤했다. 하지만 참으며 이런 어려움을 이겨냈다.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하지만 밤에 잠에들 질 못했다. 용준형은 "아직 오지에 적응이 안 된 것 같다"며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차차 오지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SBS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실제 오지를 찾아 탐험하며 숙식까지 해결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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