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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정민 아들 축구선수 김도현 "뛰어난 재능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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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정민 아들 축구선수 김도현 "뛰어난 재능 보여주고 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1.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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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사람이 좋다 김정민의 아들이 축구선수로서 꿈을 키우고 있었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정민이 출연해 자신의 둘째 아들 김도현을 자랑했다.

현재 김도현은 초등학교 축구선수다. 축구에 어릴 적부터 소질을 보인 도현이는 현재 뛰어난 소질을 보여주고 있다.

▲ 김정민 아들 김도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김정민은 "도현이가 잘해주고 있다. 도현이가 조금만 더 잘해주면 내가 70~80대까지 일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갓난이 동생은 도현이가 맡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정민은 일본인 아내 타미 루미코와 결혼하고 3남을 뒀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 꿈을 향한 민초들의 도전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프가이에서 육아의 달인으로 변해버린 아저씨, 가수 김정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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