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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박세영 의심 시작... "내가 만든 배냇저고리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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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박세영 의심 시작... "내가 만든 배냇저고리가 맞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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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박세영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박세영 분)이 배냇저고리를 태우는 모습을 보게 된 신득예(전인화 분)은 그에게 다가가 "여기서 뭘 하냐"고 물었고 갑작스러운 신득예의 등장에 오혜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혜상은 "공사장에서 사고 난 거 알지 않냐"며 "누군가 배냇저고리 태우면 정신 돌아온다고 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박세영은 "이만 병원에 가 보겠다"며 자리를 떠났고 타다 만 배냇 저고리를 발견한 전인화는 자신이 만든 배냇저고리임을 확신했다. 전인화는 박세영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이홍도(송하윤 분)를 오월이로 짐작하기 시작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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