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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드디어 깨어났다... 박세영-손창민 '당황'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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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드디어 깨어났다... 박세영-손창민 '당황'과 '분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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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송하윤이 깨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이홍도(송하윤 분)이 정신을 차렸다. 이홍도가 사라진 줄 알았던 금사월(백진희 분)은 그를 발견하고 말을 걸었고 이홍도는 제정신이 아닌듯한 모습을 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송하윤은 "나를 알아보겠냐"는 백진희의 물음에 "쉬 마렵다"고 엉뚱한 말을 내뱉었다. 그러나 송하윤의 가족들은 그가 깨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백진희는 송하윤의 상태를 확인하고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홍도씨 깨어났다"며 "말도 하고 뛰고, 걷고 다 잘한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 소식을 듣게 된 박상원과 한지혜(도지원 분)은 기뻐했지만 오혜상(박세영 분), 강만후(손창민 분)은 놀라움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당황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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