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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위해 쓰레기장 뒤졌다... "도와주세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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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위해 쓰레기장 뒤졌다... "도와주세요" '눈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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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백진희를 돕기 위해 쓰레기장을 뒤지며 눈물을 흘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신득예(전인화 분)가 금사월(백진희 분)을 돕기 위해 쓰레기장을 뒤지며 오열했다. 신득예는 수요일마다 수거해가는 쓰레기를 사고가 난 주의 주말에 수거해갔다는 소식을 듣고 쓰레기 처리장을 찾았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전인화는 주세훈(도상우 분)과 함께 쓰레기장을 뒤지며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인화는 도상우가 쓰레기장 관계자들을 만나러 간 사이 혼자 쓰레기장을 뒤지며 "찾아야 해. 강만후가 내 인생 짓밟은 것도 모자라서 내 딸까지 건드려"라고 말하며 "아버지, 엄마 도와주세요. 저한테 힘 좀 주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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