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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곽희성, 미술관 큐레이터 '포섭 성공'… "미술관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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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곽희성, 미술관 큐레이터 '포섭 성공'… "미술관 주겠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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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에서는 강민경과 곽희성이 오성주가 관장으로 있는 미술관의 큐레이터를 포섭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재로 만나며 서로의 복수를 위해 돕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 한아름(강민경 분)과 백강호(곽희성 분)가 오성주가 관장으로 있는 미술관 큐레이터를 자신의 편으로 포섭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큐레이터에게 그림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강민경은 "저한테 고흥자 대표 약점을 주세요"라며 "저 고흥자 대표를 쓰러지게 해야 하는 사람이다. 오성주 관장도 그 화랑에서 밀어 낼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곽희성은 당화스러워하는 큐레이터에게 "그럼 그 화랑을 큐레이터님에게 넘겨드리겠다"고 말하며 그를 보호해 주겠다는 뜻을 보였다.

또한 강민경은 "전 오성주 관장, 고흥자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제 목숨을 걸고라도 밝혀내겠다"라고 말해 그를 놀라게 했다.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과 곽희성이 앞으로 오성주와 변정수의 모든 대화와 행동을 알수 있게 됐다. 그가 어떤 모습으로 복수를 시행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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