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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75회 변정수, 조안·강민경 자매 압박…강민경, USB 들고 변정수 찾아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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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75회 변정수, 조안·강민경 자매 압박…강민경, USB 들고 변정수 찾아와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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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최고의 연인' 변정수가 조안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면서 조안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강민경이 반격에 나서면서 이 또한 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최고의 연인' 75회에서는 고흥자(변정수 분)의 계략으로 인해 일터에서 고통받는 한아정(조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조안은 능력있는 아나운서였지만, 변정수의 계략으로 방송국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사람이 됐다.

▲ '최고의 연인' 75회 예고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조안은 "고흥자, 내 동생 감옥 보내고 내 자리까지 흔드려고 하는거냐"고 분노하고, 변정수는 딸 강세란(김유미 분)과 서로 손뼉을 마주치며 "한아정 한아름, 이번에 코가 납작해 졌을거야"라며 통쾌해한다.

한편 강민경은 변정수와 김유미 앞에 USB를 들고 등장해 "어떻게, 지금 세란이 앞에서 다 까발리고 얘길 할까요"라며 도발한다.

앞서 강민경은 백강호(곽희성 분)의 도움을 받아 오성주 화랑의 큐레이터를 만나고 그 큐레이터에게 미술관 관장 자리를 준다는 제안을 하며 오성주와 변정수의 관계에 대해 알길 원했다. 강민경이 변정수를 압박해 그를 완벽히 몰락의 길로 빠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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