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9-20 20:19 (금)
'불타는 청춘' 이연수, 변함없는 미모+상냥한 웃음으로 눈길 사로잡아
상태바
'불타는 청춘' 이연수, 변함없는 미모+상냥한 웃음으로 눈길 사로잡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10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가 변함없는 미모와 상냥한 웃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이연수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연수는 1980년대 인기 스타로 하희라, 장동건 등과 같은 CF에 나오며 활약했다. 이연수의 나이는 현 47세로, 여전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장에는 비가 내려, 이연수는 분홍색 우산을 들고 등장했다. 이연수는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인사했고, 스스로 어색했는지 "다시 한번 하겠다"고 요청했다. 이연수는 예능 촬영을 어색해하면서도 계속해 웃음을 잃지 않았다.

▲ 이연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연수는 '청춘'들과 함께 먹기 위해 제철 재료인 주꾸미를 가져왔다. 스태프들은 이연수의 등장에 밝게 미소지었고, 짐을 들어주며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촬영장에 이미 도착해있던 김국진, 최성국이 먼저 이연수와 만났다. 최성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때 우상이었다. 전과에 나왔다"며 하이틴 모델로 활동했던 이연수를 언급했다. 

김국진과는 7~8년 전 만난 적이 있다고 소개됐다. 김국진과 이연수는 긴 시간 만나지 않았지만 살갑게 인사했다.

또한 이연수는 '불청' 멤버 정찬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었다. 이연수는 '청춘'들을 만나며 촬영현장에 적응해나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