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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꽃미남 배우 학진 고기 흡입 먹방 '깜짝'...수박 먹방서는 조타-조동혁 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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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꽃미남 배우 학진 고기 흡입 먹방 '깜짝'...수박 먹방서는 조타-조동혁 큰 웃음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6.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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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배구팀 MT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들은 돼지고기 덩어리를 자르지 않고 입에 가득 넣어 먹는 묘기에 가까운 모습을 연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배구단 멤버들이 MT를 떠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 조동혁, 오만석, 료헤이, 양학진, 조타 등 이 포함된 '우리동네 배구팀' 멤버들은 마지막 전국투어를 앞두고 서로 MT를 떠나기로 하고 휴식을 취했다.

▲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이곳에서 멤버들은 화려한 만찬을 하기로 하고 폭풍 먹방 쇼를 펼쳐 보였다. 먹방의 시작은 고기를 자르지 않고 한입에 다 집어넣기였다.

양학진은 이 게임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다. 한입에 돼지고기 한 줄을 통째로 집어넣고 이것을 삼키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어떻게 저렇게 먹을 수 있느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타의 활약도 뛰어났다. 조타는 손수 낙지 볶음을 만들기도 했고 수박 한입으로 다 먹기 게임에서도 큰 웃음을 줬다. 특히 수박 한입 먹기 게임에서는 조동혁과 슬리피, 료헤이의 활약이 돋보였다. 앞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팀은 전국투어 마지막 편 이후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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