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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짖음 심한 다견 가정에 필요한 교육법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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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짖음 심한 다견 가정에 필요한 교육법 소개한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7.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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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짖음이 심한 다견 가정에게 필요한 교육법을 소개한다.

29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하는 EBS 1TV 시사교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우리집 개가 짖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떴다! 뭉치면 짖는 온새&미로’ 편을 진행한다.

▲ EBS 1TV 시사교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떴다! 뭉치면 짖는 온새&미로’ 편 [사진 = EBS 1TV 시사교양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다견 가정의 반려인이라면 100% 공감할 반려견들의 알 수 없는 짖음의 원인과 그에 알맞은 교육법을 제공한다.

방송에 출연하는 반려견은 영리하기로 소문난 보더콜리 종인 온새와 미로 자매다. 심하게 짖는 온새와 미로는 동네에서 기피 대상 1호다.

그런데 촬영 중 제작진은 두 마리가 같이 있을 땐 깡패처럼 짖어대지만 한 마리씩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순한 천사견이 돼버린다는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강형욱 훈련사는 뭉치면 깡패로 돌변하는 온새와 미로 자매를 만나자마자 깊은 한숨을 내쉰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두 강아지의 진짜 속사정을 진단해본다.

교육 중에 갑작스럽게 짖는 온새와 미로를 아무런 소리와 자극도 없이 금세 조용히 시킨 강형욱 훈련사만의 교육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다견 가정을 키우는 반려 세대에게 전하는 핵심 메시지 또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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