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성남시에서는 남 부럽지 않은 여름 보낼 수 있다? 성남시의 숨은 여름나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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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성남시에서는 남 부럽지 않은 여름 보낼 수 있다? 성남시의 숨은 여름나기 명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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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모닝와이드'에서 성남시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를 소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성남시장 이재명의 소개로 성남시 곳곳의 매력적인 여름휴가 장소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자동의 능골공원이 소개됐다. 평소에는 평범한 공원이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 무료로 시민들을 위해 개방되고 있다. 무료 물놀이 장소지만 안전요원까지 갖춰져 있어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다.

▲ [사진 = SBS '모닝와이드' 방송화면 캡처]

이재명 시장은 "놀이터를 조금만 바꾸니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다. 성남 시내에 20 여곳의 놀이터가 여름철에 물놀이 장소로 사용된다"고 전했다.

성남시의 또다른 여름 명소는 바로 율동공원이다. 율동공원은 율동 저수지를 둘러 생성된 공원이다. 여름철 저수지의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짜릿한 번지 점프도 체험할 수 있다.

분당구청에서는 무료로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직접 가꾸는 텃밭은 유기농 채소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봉 체험장도 마련돼 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남 시청 역시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공간이다. 성남시청은 광장과 분수, 공원 같은 시설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시청 광장에도 물놀이 장소를 마련해 온 가족이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의 자랑인 청계산 역시 여름 피서 공간으로 적절하다. 청계산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시원한 계곡 또한 있어 더운 도시를 피해 자연에서의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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