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음악중심'에서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유닛인 블락비 바스타즈가 여전한 악동 매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블락비 바스타즈가 최근 공개한 신곡 'Make It Rain'을 선보였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 2015년 유닛 데뷔 이후 10월, 신보 'WELCOME 2 BASTATZ'를 발표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피오, 유권, 비범 세 멤버로 이뤄진 유닛그룹으로 블락비가 본래 가지고 있던 '악동 매력'을 십분 발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출연,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블락비 바스타즈의 'Make It Rain'은 신나는 비트와 발랄한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자유로운 블락비 바스타즈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가사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 유권은 최근 Mnet의 댄스 서바이벌 '힛 더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춤솜씨를 뽐내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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