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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자신 죽이려던 노영학 다그쳐 "이제 보니 당신 악마구나"(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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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자신 죽이려던 노영학 다그쳐 "이제 보니 당신 악마구나"(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1.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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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의 강인경(윤아정 분)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차민우(노영학 분)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14일 오전 9시 방송예정인 KBS 2TV 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연출 김신일) 47회에서는 윤아정이 노영학에게 뜨거운 물을 부으며 "당신 이제보니 악마구나"라고 말한다.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김혜지 노영학 [사진 = KBS 2TV '저 하늘에 태양이' 예고영상 화면 캡처]

남희애(김혜지 분)는 윤아정이 여배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그 사실을 숨겨온 노영학에게 분노한다. 김혜지는 노영학에게 "당신이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라고 말한다.

김혜지는 윤아정을 찾아가 "내 남편이 아니면, 우리 오빠를 노리는건가?"라며 신경전을 벌인다. 남정호(이민우 분)은 "비뚤어진 욕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서연(하지은 분)은 "백두영화사, 뺏을거예요"라며 전남편 이민우와의 갈등을 고조시킨다. 노영학은 변근태(김규철 분)을 통해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아정은 자신의 친 아들인 승윤이와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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