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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채리나, 남편 자랑?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 컴퓨터 금지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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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채리나, 남편 자랑?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 컴퓨터 금지된 이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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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리나가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더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채리나는 남편 자랑을 하며 주목 받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리나는 "우리 남편은 일단 나이가 어리다"라며 본격적인 자랑을 시작했다. 또한 채리나는 "우리 남편은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이 좋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함께 출연한 가희 역시 남편에 대한 자랑을 숨기지 않았다. 가희는 "저희 오빠도 몸이 좋다"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을 보고 있던 이효리는 "우리 오빠 몸 괜찮은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채리나는 남편과의 취미 생활은 맞지 않는다고 털어 놓았다. 채리나는 "저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신랑이 그게 별로 안 좋았던 것 같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채리나는 "걱정이 됐는지 신랑이 결혼 하면 '컴퓨터 반입 금지'라고 했다. 그래서 뜨개질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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