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트와이스' 다현 정연 지효가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5일 트와이스 멤버 다현 정연 지효는 네이버 'V LIVE 채널+'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한국인 멤버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헤 밝은 미소와 함께 표정을 체크해 팬심을 자극했다. 

이날 세 사람은 카메라를 조작하며 이리저리 버튼을 눌러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끼 귀를 달거나 물을 끼얹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영상 속 다현은 족두리를 쓰고 팬들을 향해 "서방님"이라고 애교 넘치는 인사를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6월 일본 데뷔 앨범 '#TWICE'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 트와이스는 당시 도쿄타워에 'TT'란 글자를 새겨 넣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5일 종영된 KBS 2TV '냄비 받침'에서도 사랑스러운 모습과 '비글미'를 드러내며 다양한 팬들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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