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집밥백선생3’에서 백종원이 소개한 대패삼겹살 두루치기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집밥백선생3’에서 백종원은 대패삼겹살 두루치기 레시피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두루치기는 먼저 양배추와 대파를 썰어 파무침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양배추는 식감을 위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생략해도 무방하다. 다진 채소에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5스푼, 식초 4스푼을 넣어 만든 양념을 섞으면 완성된다.
채소양념과 다르게 고기 양념은 가장 4스푼, 맛술 4스푼, 물 4스푼, 설탕 1스푼을 섞으면 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준비해뒀던 대패삼겹살과 채썬 마늘을 넣고 볶으면 된다. 대패삼겹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요리 시작 전 기름을 두르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집밥 백선생3’에서는 고기의 핏기가 없어질 때쯤 간장 소스를 넣어 잘 버무린다. 이어 양념이 스며들 때쯤 준비해뒀던 파채를 넣고 같이 볶아주면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두루치기가 완성된다.
이 외에도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치찌개, 꽈리고추찜, 꽃게찜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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