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벌교꼬막 예찬! 가을부터 제철, 보성엔 볼거리도 많아 벌교꼬막 예찬! 가을부터 제철, 보성엔 볼거리도 많아 [스포츠Q(큐) 김덕순 기자] 전남 보성 벌교는 자랑할 것이 두 가지가 있다.안규홍 의병장이 일본헌병을 맨주먹으로 죽인 사건에서 생긴, 벌교 가서 주먹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그 하나다. 두 번째는 꼬막 자랑이다.꼬막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부터 겨울은 물론 이듬해 4월까지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가장 좋다. 매년 이맘때 벌교 꼬막은 삶든, 무치든, 튀기든 조리방법에 상관없이 바다 향이 입안에 가득 차게 하는 감칠맛 대장이다. 깨끗이 씻어 삶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탄생한다.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8진미에 꼽혔던 벌교꼬막. 여행‧레저 | 김덕순 기자 | 2022-10-19 14: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