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시 한국 핸드볼은 탈아시아급, 두산 10번째 동아시아클럽선수권 우승 역시 한국 핸드볼은 탈아시아급, 두산 10번째 동아시아클럽선수권 우승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역시 한국 핸드볼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정상급이었다. 일본과 중국은 상대가 되지 못했다. 두산이 통산 10번째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컬러풀대구도 여자부 정상에 오르며 5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의 기록을 남겼다.두산은 19일 중국 안휘성 허페이에서 벌어진 2017 동사이아클럽핸드볼선수권 남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산둥에 28-22 완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이로써 두산은 참가한 10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또 한국 아마스포츠 | 박상현 기자 | 2017-04-19 21:07 두산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10연속 우승 '예약' 두산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10연속 우승 '예약'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역시 한국의 핸드볼 수준은 일본, 중국보다 한 수 위였다. 남자부의 두산과 여자부의 컬러풀 대구가 모두 2연승을 달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큰 이변이 없다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두산은 17일 중국 허베이올림픽센터에서 벌어진 2017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남자부 2차전에서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윤시열(5득점)을 비롯해 김세호(7득점), 강전구(5득점)의 고른 활약으로 장쑤를 30-2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전반 15분 만에 10-3, 7골차로 크게 아마스포츠 | 박상현 기자 | 2017-04-17 21:33 [SQ스페셜] 한국 핸드볼, '우생순' 올림픽 투혼으로만 반짝 데워지는 '한데볼'에서 벗어나려면? [SQ스페셜] 한국 핸드볼, '우생순' 올림픽 투혼으로만 반짝 데워지는 '한데볼'에서 벗어나려면?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한국 핸드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역시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한국 여자핸드볼의 투혼을 그린 영화 제목에서 비롯된 이 메타포는 한국 핸드볼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하지만 우생순이 아직까지 우리 입에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면 그만큼 한국 핸드볼의 수준이나 처우가 12년 전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올림픽 해가 되면 핸드볼의 인기나 관심이 조금 뜨거워지긴 하지만 나 아마스포츠 | 박상현 기자 | 2016-04-20 10:13 [WHY Q] 일본 핸드볼 노장 도요다, 두산 선수들에게 헹가래 받은 사연 [WHY Q] 일본 핸드볼 노장 도요다, 두산 선수들에게 헹가래 받은 사연 [올림픽공원=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일본의 한 선수가 두산 선수들로부터 경기가 끝난 뒤 헹가래를 받았다. 두산이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윤경신 감독이 아닌 일본 선수를 헹가래친 이유는 무엇일까.두산이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오사키전기와 2016 서울컵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남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28-26으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오른 가운데 오사키전기의 도요다 겐지(37)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도요다는 일본 국가대표에서도 활약했던 노장이다. 도요다는 "일본보다 앞서 아마스포츠 | 박상현 기자 | 2016-04-19 18:10 서울시청 동아시아핸드볼 첫 제패, 4년전 준우승 아쉬움 씻었다 서울시청 동아시아핸드볼 첫 제패, 4년전 준우승 아쉬움 씻었다 [올림픽공원=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서울시청이 4년전 후코쿠은행에 뒤져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딛고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첫 우승을 차지했다.서울시청은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서울컵 동아시아클럽 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부 3차전에서 장쑤에 34-19 대승을 거뒀다. 2승 1무를 기록한 서울시청은 2차전까지 1승 1무를 기록했던 후코쿠은행이 인천시청에 30-34로 덜미를 잡힘으로써 우승을 차지했다.서울시청은 2012년 일본 후쿠이에서 열렸던 대회에서 후코쿠은행에 뒤져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4 아마스포츠 | 강언구 기자 | 2016-04-19 17:38 두산, 상무에 짜릿한 1점차 승리 '동아시아 7연패 눈앞' 두산, 상무에 짜릿한 1점차 승리 '동아시아 7연패 눈앞'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두산이 신협상무에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고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남자부에서 2연승, 7년 연속 대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두산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전용체육관에서 벌어진 상무와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41.9%의 선방율을 자랑한 골키퍼 박찬용의 철벽 방어와 윤시열(6골), 황도엽(5골)의 활약을 앞세워 23-22, 1점차 승리를 거뒀다.지난 16일 1차전에서 장쑤에 31-25로 이긴 두산은 이로써 2연승을 달리며 19일 벌어지는 오사키전기와 마지막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7년 연속 아마스포츠 | 박상현 기자 | 2016-04-18 08: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