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명진 결승골' 서울, 드디어 상위 스플릿 진입 '고명진 결승골' 서울, 드디어 상위 스플릿 진입 [스포츠Q 박상현 기자] FC 서울이 드디어 상위 스플릿으로 진입했다.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서울이 6위로 올라섰다.서울은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고광민의 후반 20분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고명진의 역전 결승골로 2-1로 이겼다.최근 5승 1무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서울은 10승 8무 7패, 승점 38이 되며 수원 삼성에 0-2로 덜미를 잡힌 울산 현대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6위는 스플릿 라운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4-09-10 22:32 '학범슨의 귀환' 김학범 감독, 6연속 무승 끊어낸 복귀전 매직 '학범슨의 귀환' 김학범 감독, 6연속 무승 끊어낸 복귀전 매직 [스포츠Q 민기홍 기자] 6년만에 친정 성남에 돌아온 ‘학범슨’ 김학범 감독이 부임 하루만에 6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어내며 복귀전 승리를 거뒀다.성남FC는 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황의조와 김동희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승리했다.최근 3무3패로 깊은 부진의 늪에 빠졌던 성남은 김 감독이 부임한 뒤 하루만에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5승8무11패(승점 23)를 기록, 상주 상무를 제치고 9위로 뛰어올랐다. 선두 전 K리그 | 민기홍 기자 | 2014-09-06 22:32 '윤일록 2골' 서울, 4연승 달리던 전북 잡았다 '윤일록 2골' 서울, 4연승 달리던 전북 잡았다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된 FC 서울 윤일록(22)의 오른발이 철옹성 같았던 전주성을 무너뜨렸다.윤일록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1-1 동점이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까지 넣으며 전북 현대를 2-1로 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윤일록의 멀티골에 서울은 4연승을 달리던 선두 전북을 잡고 승점 31로 6위 전남을 승점 2 차이로 뒤쫓았다.전북은 포항이 경남과 0-0으로 비기면서 여전히 선두를 지켰지만 승점차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4-08-24 00:04 포항, 인천 꺾고 8경기 연속 무패 '선두 탈환' 포항, 인천 꺾고 8경기 연속 무패 '선두 탈환' [스포츠Q 박상현 기자] 포항이 최하위 인천을 완파하고 무패 및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탈환했다.포항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홈경기에서 신광훈과 김광석, 이명주의 연속골로 인천을 3-0으로 완파했다.포항은 이날 승리로 최근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와 함께 4연승을 거두며 7승 1무 2패, 승점 22로 전북 현대에 내줬던 선두를 하루만에 되찾았다.가장 관심을 끈 '슈퍼매치'에서는 FC 서울이 웃었다.서울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맞대결에서 일진일퇴의 공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4-04-27 19:23 염기훈 천금 PK 결승골, 수원 상위권 도약 염기훈 천금 PK 결승골, 수원 상위권 도약 [수원=스포츠Q 박성환 기자]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수원 삼성을 상위권으로 견인했다. 염기훈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전남과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천금같은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으며 수원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4위 전남, 5위 전북 현대와 같은 승점 11이 됐지만 골득실에서만 뒤져 6위가 됐다. 그러나 1위부터 3위까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세 팀과 승점차가 고작 2여서 얼마든지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K리그 | 박성환 기자 | 2014-04-10 00:30 이차만, 박종환과 '꽃할배 더비'서 웃다 이차만, 박종환과 '꽃할배 더비'서 웃다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도민구단 경남 FC와 새롭게 시민구단으로 탄생한 성남 FC의 대결은 시즌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시도민 구단의 맞대결이라는 점 외에도 K리그에 돌아온 이차만(64) 경남 감독과 박종환(76) 감독의 '꽃할배' 대결에도 흥미거리였다. 이 때문인지 창원축구센터에는 1만943명의 관중이 몰렸다. 1만여 관중 앞에서 15년만에 돌아온 이차만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경남이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기에서 7년만에 K리그에 복귀한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성남에 1-0으로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4-03-09 18: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