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SK와이번스 선수들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4-2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북치고 장구치고"SK 와이번스 임훈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회 초 2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임훈은 앞서 3회초에도 팀의 첫 타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야구만 볼 수 있다면 어디든 상관없어~"야구팬들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퓨처스리그 KT위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구장 한켠에 마련된 관전석에서 즐기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올시즌 첫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 KT위즈 김사연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 개막전 3회말에 안타를 날리고 있다. dpdaesung@s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KT위즈 신명철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SK와이번스와의 홈 개막전 3회말에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SK와이번스 김상현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드볼 상황을 모면한 뒤 혀를 내밀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 한국전력 안요한이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가수 비의 곡 ‘라송(La Song)'에 맞춰 댄스를 보여준 안요한은 배구선수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몸짓을 보여줬다

[스포츠Q 노민규기자]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수상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nomk73@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우승 감독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nomk73@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 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이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우승 감독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nomk73@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왼쪽)과 GS칼텍스 이선구 감독(오른쪽)이 각각 남녀부 우승 감독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nomk73@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도로공사 고예림이 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고예림은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신인선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얼굴로 많이 알려졌지만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상까지 받게 돼서 기분이 좋다. 다음 시즌 더 노력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Q 노민규기자]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한국전력 전광인이 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전광인은 “이번 시즌 신인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여서 누가 받든 충분히 자격있는 선수가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상을 받아 기분이 좋지만 만끽은 하되 만족하지 말라는 말처럼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omk73@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도로공사 고예림과 한국전력 전광인이 트로피에 키스를 하며 어색해 하고 있다. nomk73@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삼성화재 레오가 정규리그 MVP에 2시즌 연속 선정돼 트로피를 받고 있다.레오는 “나에겐 앙트완이라는 큰아들이 있다. 내가 쿠바에서 나오기 전에 생후 6개월이었는데 4년 만에 한국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 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앙트완은 나에게 항상 큰 모티브가 된다. 내가 성공해야 아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했다. 나의 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스포츠Q 노민규기자]8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삼성화재 레오가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뒤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nomk73@sportsq.co.kr

[스포츠Q 노민규기자]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기업은행 세터 이효희가 MVP에 선정돼 상을 받고 있다.총 28표 중 15표를 득표해 세터 최초로 MVP를 수상한 이효희는 “은퇴 후 저를 다시 불러주신 이정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까칠한 언니 밑에서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한 턱 쏘겠다”며 “나이가 있기 때문에 얼마나 더 배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Q 노민규기자]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2014 NH 농협 V리그 시상식에서 남녀부 MVP를 각각 수상한 삼성화재 레오와 IBK기업은행 이효희가 상을 받은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nomk73@sportsq.co.kr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SK 와이번스 박경완 2군 감독(왼쪽)과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

[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SK 임훈이 8일 수원시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초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이에 홍명찬이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dpdaesung@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