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김소희는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춰 유독 돋보이는 인물로 꼽힌다. 이는 ‘K팝스타6’의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김소희를 탐내는 이유기도 하다.
그러나 김소희가 이들의 소속사로 쉽게 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그가 이미 한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이기 때문이다.
김소희는 현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그가 ‘K팝스타6’가 배출한 스타로 떠오르면서, 김소희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드라마와 영화, 방송 등의 제작과 공연, 전시, 출판, 연예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콘텐츠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가수 탑독(ToppDogg)과 배우 박세영, 진예솔, 유하은, 설정환 등이 있다.
특히 이중 박세영과 진예솔은 김소희와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희는 갸름한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도도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박세영과 진예솔 또한 김소희의 외모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연습생들이 연습을 할 수 있는 댄스 및 개인 연습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하고 있다. 김소희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사진 속 연습실에서 이뤄졌을까? ‘K팝스타6’에서도 야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소희가, 회사의 이름까지 빛내는 효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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