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마케팅 역량 강화 목적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사무차장에 류대환(51) 기획홍보부장이 임명됐다.
KBO는 30일 구본능 총재가 류대환 기획홍보부장을 다음달 1일자로 KBO 사무차장 겸 KBO 마케팅부문 자회사 KBOP 전무이사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KBO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다.
류대환 사무차장은 KBO에 1990년 입사해 25년째 근무하고 있다. 운영과장과 기획팀장 등을 거쳐 KBOP 이사, 기획홍보부장을 거쳐 사무차장에 오르게 됐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