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배우 윤진서가 30일 서울 마포구 벨로주에서 열린 영화 '산타바바라' 낭만의 밤 뮤직 쇼케이스에 참석해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산타바바라'는 와인애호가들에게 명작으로 꼽히는 미국 영화 ‘사이드웨이’(2005년작)에 감동한 정우(이상윤)와 수정(윤진서)이 이 영화에 등장한 와이너리를 꼭 여행하고 싶다는 로망을 공유하며 시작된 달콤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 내달 17일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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