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배우 라미란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Q와의 인터뷰에 앞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미란은 ‘섹드립’ 등의 코믹이미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녀는 연기파 배우다. 20여 년간 방송, 영화, 공연을 통틀어 71편에 달하는 작품을 소화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그의 내공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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