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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소이현, 미녀 배우들의 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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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소이현, 미녀 배우들의 밀담
  • 노민규 기자
  • 승인 2014.02.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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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노민규기자] 이렇게 깜찍 발랄할 수가! SBS 새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하선(27)을 보면 상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 등의 출연배우들과 함께 참석한 박하선은 귀여운 표정으론 단연 갑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때로는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때로는 소녀처럼 까르르 웃거나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질문에 답하는 박하선의 표정은 무척 다채로웠다. 역시 여배우여서 표정이 살아있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하이웨이스트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한 박하선은 이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또 팔이 시스루 처리된 블라우스를 입은 박하선은 등이 깊게 파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제작발표회 현장 속의 박하선의 표정과 몸짓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고 그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영된다.
 

"충성" 또는 "필승". 박하선의 거수 경례 모습. 여군이라도 갔다 온 것일까? 거수경례 동작에서는 나름의 포스가 느껴진다.

 
 

박하선과 소이현의 은밀한 대화. 두 미녀는 무슨 말을 귓속말로 이렇게 은밀하게 하는 것일까? 열심히 듣고 있는 박하선의 표정이 너무나도 진지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빵터진 박하선. 소이현이 대체 그녀에게 무슨 말을 했기에 이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일까? 팬들과 함께 웃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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