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에너제틱' 발매 후 세 달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워너원은 매일을 바쁜 하루하루 속에 지내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면서 '대세' 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워너원 멤버 중에서도 가장 화제의 중심에 오른 인물은 강다니엘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우승자인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다. 특히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에도 새롭게 팬층을 모으면서 '입덕 장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런 강다니엘의 매력 때문일까? 강다니엘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예능 가능성을 보여준 강다니엘은 SBS의 심리 추리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했다.
'마스터키'는 '소사이어티 게임' 과 같은 게임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관찰 예능에 가까웠던 '이불 밖은 위험해'와는 다르지만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11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지난 데뷔 당시에도 큰 사랑을 받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를 잇는 '워너원고: 제로베이스'를 방송한다. 워너원 멤버들의 숙소 생활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에너제틱'의 인기를 이끈 '워너원 고' 못지 않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고'에서 강다니엘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다른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워너원고'에서도 강다니엘의 주특기인 천진난만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까?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마스터키',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까지 강다니엘의 심상치 않은 예능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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